박 원장은 15일 오전 8시 김장환 극동방송사장을 방문, 감사패를 전달하고 방송을 통해 불우환자를 지원해 온 극동방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극동방송은 '소망의 기도'(매주 월~토 오후 4~5시, 담당 박현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청취자들이 환자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2000년 환자 32명에게 7,800여 만원, 2001년 26명에게 8,800여 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불우 환자를 위한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극동방송은 중국, 러시아, 동토의 땅 북한과 국내외의 어둠의 지역에 구원의 빛을 발하기 위해 AM(1188 kHz), (FM 106.9 MHz), 외국어방송(1188 kHz) 등 10개의 채널로 하루 24시간 복음의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문의(극동방송 ☎023200114, 팩스 023200229, 홈페이지 www.feb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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